[비즈&] 하나은행, 1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外

2024-01-22 2

[비즈&] 하나은행, 1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2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은행, 1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하나은행이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효율 기기와 디지털 기기 지원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컨설팅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교보생명, 임직원 물품 기부 '굿윌마켓' 열어

교보생명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 대상 재활용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을 운영했습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입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금호건설, 한국펄벅재단에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금

금호건설이 한국펄벅재단에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2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금호건설은 지난 16년간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해왔습니다.

▶ 한화오션, 오세아니아에 암모니아 운반선 2척 수주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친환경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3,312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9만3,000㎥의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는 이번 운반선은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화오션은 최근 두 달간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총 7척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 한경협,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한국경제인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 달러, 한화 약 6억7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일본에선 지난 1일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사망자 232명, 부상자 1천9명이 발생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성금을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으로, 성금은 지진 피해 복구와 유가족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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